365개 종이접기 작품과 100개 이상 활용 아이템 수록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우리나라 대표 문구 제조·출판기업 종이나라가 남녀노소 누구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를 이달 출간했다.
'조이! 365+ 대한민국 대표 종이접기'는 여러 가지 도형을 만드는 방법과 도형으로 만든 종이접기, 오리기 외에도 종이접기의 소재가 될 만한 것들을 망라한 기법을 담고 있다.
특히 어려운 부분은 사진으로 자세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동영상으로도 제공하는 부분도 있어 막힘없이 놀이를 즐길 수 있다.
365개 이상의 종이접기 작품 외에 100개 이상의 활용 아이템을 수록해 색종이만 있으면 온 가족이 함께 종이접기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종이접기는 두뇌발달과 치매예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어린이와 노인들의 취미 생활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종이나라 관계자는 "풍부한 주제들로 종이접기 놀이를 하면서 전통 종이문화에서 내려오는 조상의 지혜와 고유한 아름다움을 배우고 새롭게 예술 작품으로 재창조하는 기쁨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jangbm@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