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875회 당첨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맞힌 2등 33명
[더팩트│성강현 기자] 제875회 로또복권 당첨번호 조회 결과 충청도에서 가장 많은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제875회 로또복권 1등 당첨자 전체 14명 중 3명이 충청도 지역에서 로또를 구입했다. 비율로 따지면 전체의 22%이다. 배출 지역은 충북 제천시·충북 충주시·충남 당진시였다.
추첨 결과 제87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 6개는 '19, 22, 30, 34, 39, 44'로 나타났다. 자동과 수동 방식을 선택한 사람은 각각 13·1명이었다. 6개 모두 맞힌 주인공 16명은 각각 14억1594만 원을 받는다.
로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6'이 일치한 2등은 33명으로 각각 1억11만 원을 받는다. 3등인 5개를 맞힌 이들은 2278명이다. 각각 145만341원씩 받는다.
4개를 맞힌 4등은 10만5071명이다. 고정 당첨금 5만 원을 받는다.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번호 3개 일치)은 172만6617명이다.
동행복권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로또 추첨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이다. MBC를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