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현장 소리 전한다"…2019 게임콘서트 개최

넷마블문화재단이 게임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4회에 걸쳐 진행될 게임콘서트 주제는 게임과 직업이다. 사진은 넷마블 대표 게임 캐릭터 /넷마블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연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게임산업에 관심 있는 사람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18일 "게임산업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그에 대한 정보나 지식 제공은 미미한 점에 착안해 이번 게임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는 게임과 직업을 주제로 오는 27일, 오는 6월 29일, 오는 8월 31일, 오는 11월 30일 총 4회에 걸쳐 넷마블 본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실제 넷마블에 근무하고 있는 게임 기획자와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게임·피겨 디자이너, 게임 방송인 등 유관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다.

게임과 관련 문화에 관심이 있다면 오는 26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2019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검색해 원하는 강연을 신청할 수 있다.

이 사무국장은 "게임산업의 다양한 면면을 현장 소리를 중심으로 전해보다 많은 사람들이 게임산업의 성장과정과 미래가치에 공감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포럼으로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