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Girl] 광동제약, '비타500' 모델로 김보라 발탁…상큼한 매력 발산

광동제약이 자사의 비타민 드링크 비타500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김보라를 발탁했다. / 광동제약 제공

배우 김보라가 일상에서 보여준 상큼한 매력과 비타500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광동제약이 배우 김보라를 자사의 비타민 드링크 '비타500'의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후 일상에서 보여준 상큼한 매력이 비타500의 새 모델로 선정한 이유"라고 밝혔다.

광동제약은 광고모델 발탁과 함께 배우 김보라를 모델로 한 비타500 신규 CF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젊은층의 모습을 담아 '직장인'편과 '취업준비생'편 2개 영상으로 제작됐다. 바쁜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비타500을 통해 젊음을 채우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배우 김보라는 CF에서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공부와 아르바이트를 하며 바쁘게 살아가는 취업준비생의 모습을 실감나게 보여준다. 배터리가 방전되듯 기운을 잃은 그녀가 바닥으로 쿵 떨어지는 모습은 힘겨운 일상을 보내는 사람들의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지친 상황에서 김보라가 찾는 것은 바로 광동제약 비타500으로, 카페인 대신 비타500으로 기운을 충전한 후 "젊음을 채워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활기를 되찾고 배터리가 쭉 채워지는 모습은 모델의 발랄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는 후문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CF는 직장인과 학생 등 다양한 사람들이 비타500과 함께 건강하게 젊음을 충전한다는 내용을 전한다"고 전했다.

js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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