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15번째 신규 직업 첫 선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신규 직업 스팀워커 실제 게임 화면 /게임빌 제공

v3.4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 적용, 캐릭터 기술 최대 11레벨 상향도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 모바일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15번째 신규 직업(클래스)가 등장했다. 신규 직업은 게임 분위기를 새롭게 바꾼다는 점에서 주목하는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다.

2일 게임빌에 따르면 이 회사는 이날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v3.4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직업 '스팀워커'를 선보였다. 발차기를 주 무기로 하는 신규 직업은 현란한 근접 기술과 빠른 이동기가 특징이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신규 직업 등장으로 1년에 3개씩 신규 직업을 선보이게 됐다. 지난 2014년 출시된 이 게임은 햇수 기준 올해로 5년째 접어든다. 이 게임은 이번 대형 업데이트에서 모든 캐릭터 기술을 최대 11레벨까지 상향하는 콘텐츠 개편도 추진했다.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은 게임빌과 올엠·펀플로가 손잡고 선보인 모바일게임이다. 공개 당시 인기 PC온라인의 모바일화로 관심을 끌었다. 게임빌은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의 배급(퍼블리싱)을, 올엠과 펀플로는 공동 개발을 맡았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는 3000만을 넘어섰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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