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 누적판매 8만대 기념, 벤츠·포르쉐 등 외관 무상 수리 이벤트

KCC오토그룹은 누적판매 8만 대 돌파를 기념해 경미한 외관 손상을 무료로 복원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더팩트 DB

경미한 손상시 1년간 3회 복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KCC오토그룹은 누적판매 8만 대(4월 기준) 돌파를 기념해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 동안 '스마트 리페어 프로모션(Smart Repair Promotion)'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CC오토그룹은 8만대 판매 돌파 기념으로 7개 브랜드(혼다, 포르쉐, 메르세데스-벤츠, 인피니티, 닛산, 재규어 랜드로버) 신차 출고 고객 중 차량 외관상에 발생하는 경미한 손상(찍힘·긁힘·함몰)을 1년간 복원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서비스개시일로부터 1년간, 연간 3회의 수리 신청이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 대상은 신한카드 오토금융 이용 고객이다.

KCC오토그룹은 2004년 KCC모터스(혼다) 를 시작으로 아우토슈타트(포르쉐), KCC오토(메르세데스-벤츠) , 프리미어오토(인피니티), 프리미어오토모빌(닛산), KCC오토모빌(재규어 랜드로버) 등의 공식 딜러로 활동하고 있다.

KCC오토그룹은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대구, 제주 등 전국에 걸쳐 총7개 브랜드 35개의 전시장과 27개의 서비스센터, 퀵샵 등을 운영하면서 지난해 8월 말 기준,누적 7만대를 돌파한 이후 8개월만의 8만대 고지를 밟았다.

KCC오토그룹 관계자는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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