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36억 원 흑자→17억 원 적자 변경공시
[더팩트ㅣ지예은 기자] 차바이오텍이 지난해 별도 재무재표 기준 영업이익이 흑자에서 적자로 바뀌었다고 정정공시하면서 주가가 장 초반부터 7% 가까이 하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1750원(6.88%) 내린 2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차바이오텍은 전일 종가 기준 2만4400원에서 1100원 하락한 2만4350원에 출발했다가 장중 2만3200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전날 차바이오텍은 별도 재무재표 기준 영업이익이 기존 36 억 원에서 영업손실 17억 원으로 정정됐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기존 310억 원에서 268억 원으로 수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