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신작 '프렌즈타운' 잘 나가네…벌써 200만

카카오게임즈 신작 프렌즈타운은 퍼즐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했다. 정식 출시는 올해 상반기로 잡혔다.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 캡처

카카오프렌즈 IP 활용 게임 중 최초·최대 기록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신작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 참여자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카카오프렌즈'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게임 가운데 최초 일이자 최대 기록이다.

'프렌즈타운'의 이번 성과는 이미 예견됐다. 사전 예약을 시작한 지 하루 만에 54만 명을 돌파해 이 회사 출시 게임 중 가장 높은 1일차 예약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후 일주일 만에 100만 명을 달성하면서 기대치를 높였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프렌즈타운'은 퍼즐과 꾸미기 요소를 결합한 신규 모바일게임이다. 캐릭터 별 테마와 에피소드로 이뤄진 타운에서 퍼즐을 플레이하고 꾸미기 퀘스트를 수행해 카카오프렌즈가 꿈꾸는 타운을 만들어가는 식이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타운' 사전 예약자 200만 명 달성을 기념해 통 큰 친구 초대 행사를 연다. 사전 예약에 참가한 이용자 중 1명 이상 친구 초대에 성공한 이용자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가정용 공기 청정기'를 지급한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