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은 26일 다음 달 초 예정된 '빛의 계승자' 1주년 기념 대형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컴투스 '서머너즈 워' 인기 캐릭터인 '아크엔젤'과 '발키리'가 '빛의 계승자' 5성 서번트(게임 동료)로 등장한다.
게임빌 관계자는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핵심 캐릭터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빌과 컴투스의 협력 시너지 효과에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게임빌은 캐릭터 성장 단계에 따라 추가 능력치를 개방하는 '잠재 능력 시스템'도 추가한다. 20대 20 규모 대인전 콘텐츠인 '월드 배틀'도 선보인다.
'빛의 계승자'는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역할수행게임이다.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가 호응을 얻으면서 꾸준히 글로벌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다. 다음 달 초 글로벌 서비스 1주년을 앞에 두고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업데이트 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5성 서번트 선택권'을 제공하는 것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