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삿포로·오키나와 기습 특가 '3500석' 오픈

에어서울이 오는 25일까지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에서 기습 특가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서울 제공

에어서울, 산포로 편도 5만3400원·오키나와 4만8400원 특가 시행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에어서울이 일본 삿포로와 오키나와 노선에서 기습 특가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깜짝 이벤트다"며 "삿포로(치토세) 특가 좌석이 2000석, 오키나와 특가 좌석이 1500석 등 모두 3500석이 오픈된다"고 설명했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총액은 ▲삿포로 편도 5만3400원~왕복 9만9500원 ▲오키나와 편도 4만8400원~왕복 8만9200원이다. 탑승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18일 오후 2시부터 오는 25일까지 일주일 동안 시행하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likehyo85@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