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가든, 오렌지 껍질과 고수 함유된 벨기에 밀맥주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벨기에 대표 밀맥주 '호가든'이 국내 출시 이후 첫 TV 광고를 1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TV광고는 '오감 자극 밀맥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호가든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긋한 향을 강조한다.
특히 맥주 병을 부드럽게 흔들어 효모를 활성화해 마시는 호가든만의 특별한 음용법도 영상에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호가든 브랜드 담당자는 "천연 오렌지 껍질과 코리앤더가 만들어 내는 호가든의 부드러운 맛과 풍성한 거품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며 "음용법에 따라 최상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호가든의 매력을 지속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호가든은 1445년 벨기에 지방의 수도원 문화에서 탄생한 벨기에 정통 밀맥주로 오렌지 껍질과 고수가 함유돼 특유의 부드러운 맛과 향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