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당첨 지역, 부산·인천·충남·경북·경남 각 1명씩

[더팩트ㅣ임현경 기자] 제843회 로또 당첨번호가 '19, 21, 30, 33, 34, 42'로 뽑힌 가운데, 당첨자 5명이 각 40억 원을 웃도는 당첨금을 받게 됐다.

동행복권은 26일 오후 제843회 로또 복권 추첨을 통해 당첨번호(19·21·30·33·34·42)와 보너스번호(4)를 공개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고른 1등 당첨자는 총 5명으로 각각 당첨금 40억1297만100원을 받는다. 이들 중 4명은 자동, 1명은 수동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행복권 홈페이지에 게시된 843회 로또 1등 당첨 배출 점포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연산제5동) 1330-10 좌측 '싱글벙글 6/45' △인천 부평구 부개동 67-9번지 '하늘과바다' △충남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 479-1 '둔포로또판매점' △경북 영주시 가흥동 1821 'CU가흥대로점'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자산동 299-6번지 '대박찬스' 등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52명으로 각 6431만 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200명으로 각 167만 원씩을 받는다.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기한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수령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