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세계 최초 '성장판 자극' 안마의자 '하이키' 전용관 선봬
[더팩트 | 대치동=김서원 인턴기자]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1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성장연구소 및 대치점 직영전시장 오픈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고모델 추성훈-추사랑 팬사인회, '대치동 샤론코치' 이미애 샤론코칭&멘토링연구소 대표 특별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를 구성해 오픈 4시간여 만에 시민 300~400여 명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오픈식에 참석한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자식 사랑 지극하기로 유명한 대치동에 성장연구소를 오픈하게 됐다"며 "바디프랜드는 세계 최초 어린이·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로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에서 연간 100만 대 수출을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다졌다.
이날 성장연구소 곳곳에서 '하이키'를 체험하는 어린이들이 눈에 띄었다. 전시장에 6살 딸과 함께 방문한 한 고객은 "아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는 안마의자 상담을 받으려고 왔다"며 "아이가 '하이키' 마사지를 받더니 꽤 시원해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픈식 기념행사에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등장하면서 장내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두 사람은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팬사인회와 포토타임을 통해 바디프랜드 고객들과 만났다. 팬사인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추블리 부녀 사인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타임도 가졌다.
바디프랜드 측은 팬사인회와 함께 이미애 샤론코칭&멘토링연구소 대표의 강연을 준비했다. '대치동 샤론코치'로 유명한 이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성장·성적·성공, 초등학교 때 습관이 평생을 좌우한다면?'을 주제로 강연했다.
바디프랜드는 오픈식 당일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구매, 렌탈한 고객에게 가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성장연구소 및 대치 전시장은 바디프랜드가 최근 세계 최초로 출시한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 '하이키(Highkey)' 판매 전용관으로 꾸려진다.
또한 하이키를 비롯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동시에 뇌파 및 학습심리 검사 등 전문의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상담은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 전문의들이 맡는다.
바디프랜드가 국내외 최초로 선보인 어린이·청소년 전용 안마의자 '하이키'는 성장판 주변을 효과적으로 자극하는 '쑥쑥 프로그램'이 적용됐다. 바디프랜드 측 설명에 따르면 '쑥쑥 프로그램'은 정형외과·한방재활의학과 등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전문의들이 개발한 성장판 자극 기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