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대마법사 오를리 더 강력해졌다

세븐나이츠 대마법사 오를리(사진)가 새롭게 바뀌었다. 강력해진 기술로 생존력이 향상됐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22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에서 나이트 크로우 '오를리' 리메이크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오를리는 뛰어난 성능과 매력적인 외형을 갖춘 인기 마법형 영웅이다. 이번 리메이크로 보다 높은 생존력을 갖추게 됐다. 전투에서는 아군에게 다양한 특수효과(버프)도 제공한다.

패시브 스킬 '피해 무효화' 지속 횟수가 7회로 늘어나 생존력이 증가한 점 역시 눈에 띈다. 아군에게 반사 피해 면역 효과를 부여하고 자신이 죽을 때 전체 상태이상 효과를 제거하기도 한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오를리 리메이크를 통해 영웅 고유 색깔과 매력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 날짜인 2월 22일을 기념한 '222' 행사를 연다. 이름에 '2'가 들어간 영웅을 얻게 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식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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