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인터넷전문가 선정 2017스마트앱·웹 최우수상 '2관왕'

2017스마트앱어워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더팩트 앱

[더팩트 | 박대웅 기자] 특종에 강한 인터넷 대중종합지 '더팩트'가 한국의 3000여 인터넷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앱과 웹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더팩트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회장 김철균) 주최,아이어워드위원회(유인호 위원장) 주관의 ‘스마트앱어워드2017'과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취재 현장의 내용을 생생한 이미지로 보도하는 독자친화형 스마트앱과 웹으로 정보서비스부문 방송뉴스분야의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 2관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제14회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은 14일 오후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펼쳐졌으며 스마트앱어워드2017 시상식은 지난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더팩트의 김성근 경영기획실장(오른쪽 세번째)이 14일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제공

차별화된 콘텐츠와 현장의 팩트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진 보도로 언론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더팩트의 김상규 대표는 "인터넷전문가 3000명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위원단에 의해 한해 소비자에게 선보인 웹사이트와 모바일앱 중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와 모바일앱으로 선정됐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독자의 관심사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앞서나가는 인터넷매체의 평가와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웹어워드코리아는 총 13개 부문 86개 분야에 789개 업체가 참여해 총 588개의 웹사이트가 대결을 펼쳤다. 아이어워드 평가위원단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온라인 평가심사 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했다. 또한 올해 8회차인 스마트앱어워드의 경우 총 7개 부문 32개 분야에 371개 업체가 참여해 총 239개의 스마트앱이 자사 앱의 혁신성을 놓고 각축을 벌였다.

14일 제14회 웹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더펙트 웹 사이트 초기 화면.

정보서비스부문 방송뉴스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더팩트웹'은 상단 이미지 기사 크기를 다르게 배치함으로써 기사중요도를 빨리 파악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미지 마우스 오버시 확대되는 효과로 사용자의 주목을 끌고 있다. 추가 관련기사 텍스트를 제공해서 접근이 편리하고 사진 이미지와 텍스트를 깔끔하게 구성하여 콘텐츠가 많아도 복잡하지 않다는 점이 평가를 받았다.

또 모바일 뉴스이용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더팩트앱'은 이미지 배치를 통해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사용성과 심미성이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스 콘텐츠를 방해하지 않도록 심플하게 구성된 비주얼디자인과눈에 피로하지 않은 색감과 구성이 돋보여 안정감을 준 점이 최우수상 수상으로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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