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 첫 번째 모바일 무료 게임 출시

스타폴은 캐릭터에 장착된 강화 장갑을 진화시켜 전략 전투를 펼친다. 사진은 인터넷에 공개된 영상 중 한 장면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스트플로어는 자사 독립 스튜디오인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한 모바일 신작 '스타폴'을 구글 플레이를 통해 국내외 동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스타폴'은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주인공 '도베르만'의 모험 이야기를 그렸다. 가장 큰 특징은 과금 요소 없이 게임 내 모든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지하연구소 스페이드A팀이 개발한 '스타폴'은 한 턴씩 공격과 방어를 주고받는 턴 방식으로 진행된다. 캐릭터에 장착된 강화 장갑 '건틀릿'을 진화시켜 상대 캐릭터와 대전을 펼친다.

'스타폴'은 국내를 비롯해 미국 및 일본 등 글로벌 150개 국가에 동시 출시됐다. 언어는 한글과 영어를 지원한다.

독립 개발 스튜디오인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는 회사 차원의 프로젝트 외 다양한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스타폴'은 이곳에서 출시된 첫 번째 무료 게임이다.

shaii@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