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SPA 스파오, 젊은 층 겨냥한 가성비 높은 수트 선봬

이랜드월드 SPA브랜드 스파오가 ‘퍼스트 수트’와 ‘어썸 수트’ 등 가성비 높은 수트 2종을 선보였다. /이랜드월드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9월 신학기 및 다가오는 취업 면접 시즌을 대비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수트를 선보였다.

스파오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인 스파오 포멘(For Men)은 ‘퍼스트 수트’와 ‘어썸 수트’ 등 두 종류의 수트를 내놨다고 19일 밝혔다.

‘퍼스트 수트’는 착장시 형태감이 우수해 반듯한 핏을 유지해 주고, 고중량 트윌조직 소재로 두툼하게 짜여져 보온성이 좋다. 또 스트레치 소재가 적용 돼 활동성이 우수하며, 소뿔 단추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그레이, 블랙, 블루, 네이비, 브라운 등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자켓은 13만9900원, 하의는 5만99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어썸 수트’는 폴리 혼방 소재로 내구성이 강해 잘 구겨지지 않고, 탄성력과 복원력이 우수한 라이크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데일리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두 종류이며 자켓 9만 원, 하의 3만9900원이다.

이랜드 관계자는 “9월은 신학기와 다가오는 면접 준비로 깔끔한 수트가 필요한 시기”라며 “스파오가선보인 수트는 가격부담이 없으며 내구성도 강해 데일리 비즈니스캐주얼 룩으로도 제격” 이라고 말했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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