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이사만루2017'에서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인 올스타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14일 넷마블게임즈에 따르면 2017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기념해 모바일 야구 게임 '이사만루2017'에 올스타전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사만루2017'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올스타전 콘텐츠는 시즌모드 안에 추가된다.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 등 실제 유니폼도 적용한다.
넷마블은 올스타전 당일인 15일 출석하면 모든 이용자에게 '오버롤 89이상 선수팩' 등을 지급한다. 오는 27일까지 10일간 연속 출석시 '오버롤 90이상 선수팩'도 추가 증정한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해마다 매진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KBO 별들의 축제인 올스타전을 이사만루2017에서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