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신작 '펜타스톰'의 첫 e스포츠 정규리그인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무대에 진출할 8개 팀이 모두 확정됐다.
본선 진출팀 중 A조에서는 WILD와 New MetA가 1, 2위를 차지했다. B조에서는 X6와 Hash Tag가, C조에서는 SINSA GAMING과 MVP 그리고 마지막 D조에서는 Top TeaM과 KR이 본선행 티켓을 확보했다.
8개 팀들은 오는 23일부터 진행되는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본선 무대에서 2개조로 나뉘어 듀얼 토너먼트로 경기를 진행한다. 방송은 본선이 시작되는 오는 23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게임 전문채널 OGN을 통해 생중계된다.
본선을 앞두고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티켓 페이지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티켓 예매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오픈한다. 오는 8월 20일 한주를 제외하고 파이널까지 매주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본선은 회차별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펜타스톰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하는 관객 전원에게는 2017 썸머 시즌 한정판 스킨인 '백의의 연인' 베라 스킨을 준다. 파이널 중 4강전 관람 전원에게는 한정판 은색 로고 뱃지를, 결승전 관람 전원에게는 한정판 금색 로고 뱃지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