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이 모바일 카드 게임 '마비노기 듀얼'에 일본 인기 대전 격투게임인 '길티기어' 캐릭터 카드를 출시했다.
'길티기어'는 일본의 유명 게임회사인 아크시스템웍스에서 개발한 2D 대전격투게임 시리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솔 배드가이' '디지' '메이' 등 인기 캐릭터가 게임 내 카드와 영웅 스킨으로 등장한다.
오는 7월 27일까지 약 한 달간 '길티기어' 카드 33종을 무작위로 얻을 수 있는 '길티기어 콜라보 부스터'도 선보인다. 해당 카드로 플레이 시 원작 게임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대사가 제공된다.
넥슨은 제휴를 기념해 '길티기어' 인기 캐릭터 영웅 획득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7월 23일까지 정해진 요일에 접속 시 '보석(15개)'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