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폰7 플러스' 고무줄 1500개 감으면?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아이폰7 플러스에 1500개의 고무줄을 감은 후 상태 변화를 살피는 이색적인 실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TechRax 캡처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애플의 '아이폰7 플러스'를 대상으로 한 이색 실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정보기술(IT) 전문 블로거 '테크랙스(TechRax)'는 유튜브를 통해 '아이폰7 플러스'에 무려 1500개의 고무줄을 감은 후 상태 변화를 살피는 '내구성 실험(?)' 영상을 올렸다.

고무줄의 위력을 실험한 영상은 과거에도 소개된 바 있다. 앞서 미국의 한 누리꾼은 300여 개의 고무줄로 수박을 쪼개는 실험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Can 1500 Rubber Bands Snap an iPhone 7 Plus?(1500개 고무줄이 '아이폰7 플러스'를 쪼갤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을 살펴보면, 실험자는 기기 본체 중앙부위에 고무줄을 하나씩 감기 시작한다.

1500개의 고무줄로 '꽁꽁' 묶인 '아이폰7 플러스'의 상태는 어떻게 됐을까. 고무줄에 화면 일부가 가려지기는 했지만, 기기는 제 기능을 발휘했다. 토치를 상용해 기기를 감고 있던 고무줄을 모두 제거하자 마치 막 포장지에서 꺼낸 것 같은 깔끔한 상태의 '아이폰7 플러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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