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신작 '리니지M' 캐릭터 사전 생성 행사가 시작 후 8일 만인 어제(24일)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24시 '리니지M' 캐릭터 사전 생성 행사를 시작했다. 서버는 100개를 마련했다.
엔씨소프트는 내일(26일) 새로운 서버 20개(군터 1~10번, 질리언 1~10번)를 추가로 공개한다.
지난 캐릭터 사전 생성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는 이날 22시부터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김택헌 엔씨소프트 부사장은 "리니지답게 만들고 엔씨소프트답게 서비스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오는 6월 21일 게임 출시 직후부터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