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나들이객 위한 '북서울꿈의숲 환경사랑' 봉사활동

신한은행 임원 및 본부장은 24일 북서울꿈의숲에서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이창구 부행장, 조대희 상무, 허순석 부행장, 강형석 본부장, 김석주 본부장(왼쪽부터) /신한은행 제공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신한은행은 24일 서울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북서울꿈의숲에서 봄철 가족 나들이객을 위한 환경사랑 임원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상생공존, 문화나눔, 환경지향 등 3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환경지향의 일환으로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은 북서울꿈의숲에서 계단 및 공원 내 의자 등에 부식을 방지하는 오일스텐을 바르는 등 환경개선 활동을 펼쳤다.

신한은행은 금융의 본업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자 녹색금융 상품 개발, 남산·양재천의 유해식물 제거, 서울숲 가꾸기 봉사활동,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공기청정기 만들기, 청소년 환경자원봉사캠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인 환경보전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임직원의 환경의식을 고취하고 환경지향 부문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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