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펜타스톰 초청전', 송병구 이제동 등 전현직 프로게이머 참석

넷마블게임즈가 오는 27일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을 진행한다. 현장 관람도 할 수 있다. 신청은 공식 카페에서 접수를 받는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가 오는 27일 실시하는 모바일 진지점령전 게임 '펜타스톰 for 카카오'(펜타스톰)에서 인비테이셔널(초청전)에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참석한다.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은 1부와 2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송병구·이제동·이윤열·김정우·강민 등 전 현직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레전드팀'과 현직 진지점령전 장르 프로팀인 MVP 핫식스가 맞붙는다.

2부에서는 상위 랭커 기준으로 선발된 '한국 선발팀'과 대만 '전설 대결'의 세미 프로 우승팀 '파이브 갓 마우스'가 대결을 펼친다.

이번에 진행되는 '펜타스톰 인비테이셔널'은 게임 전문채널 OGN을 통해 생중계 된다. 네이버TV·아프리카TV·트위치TV 채널 및 넷마블 유튜브 체널과 페이스북에서도 볼 수 있다.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 기가아레나에서는 현장 관람도 할 수 있다. 사전 방청 신청은 공식 카페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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