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고객봉사단과 '서울숲 화단 가꾸기' 봉사활동

신한카드는 아름人 고객봉사단과 서울숲 공원 출입구 화단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 제공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신한카드는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에서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 50여 명과 '향기롭게 따뜻하게'라는 테마로 공원 출입구 화단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카드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지난 2007년 3월 발족 이후 고객 400여 명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올해는 2월 '2017년 아름人 고객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매월 50여 명 규모로 독거노인·장애인·아동·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매년 초 신한카드 사회공헌 포털 사이트 아름人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아름人 고객봉사단은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고객에게 봉사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가치를 창조한다는 취지로 운영 중이다"라며 "고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따뜻한 금융 실천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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