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글로벌 차량 하체 장비전문기업 ‘헌터코리아’와 오피셜 후원

슈퍼레이스 김준호 대표, 헌터코리아 정지철 이사. /진영석 기자

[더팩트ㅣ진영석 기자] ㈜슈퍼레이스는 CJ제일제당센터에서 ‘헌터코리아’와 2017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오피셜 후원사 조인식을 가졌다.

헌터코리아는 60여년 연속 전세계 차량 하체 장비마켓 셰어 1위인 ‘헌터 엔지니어링 컴퍼니(Hunter Engineering company)’의 휠얼라인먼트 시스템 등의 장비를 국내 공급하고 있으며, 대회 진행에 필요한 다양한 검차 장비를 지원해 대회 발전에 한층 더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대회 오피셜 후원뿐만 아니라, 캐딜락 6000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인제레이싱팀의 메인스폰서십과 씨제이 로지스틱스레이싱팀의 서브 스폰서를 맡아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인제레이싱팀은 헌터코리아의 메인스폰서십 참여로 올 시즌 헌터-인제레이싱팀으로 출전한다.

헌터코리아의 정지철 이사는 이번 후원과 관련해 “많은 자동차 매니아들이 찾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헌터코리아가 직접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라고 생각한다.”며, “슈퍼레이스 챔피언십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대회인 슈퍼챌린지에도 홍보활동을 연계해 올 시즌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시즌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4월 16일 용인 에버랜드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0월까지 7개월간 8라운드로 진행될 예정이다.

jy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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