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다음 달 중순 정식 출시할 예정인 모바일 신작 ‘탄: 끝없는 전장’(탄)의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다음 달 4일까지 1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탄’이 갖추고 있는 게임성을 검증하는 한편 이용자 반응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기기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테스트 기간 동안 2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시 ‘미나르’ 캐릭터를 지급한다.
‘탄’은 모바일 총싸움게임이다. 싱글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스토리 모드, 다른 이용자화 협업해 임무를 수행하는 모드 등 모두 24개로 구성된 게임 모드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