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클렌저 어떤 것이 좋을까? ‘포레오’ 진동 클렌저 ‘루나’ 인기

포레오 진동 클렌저 루나는 실리콘 터치포인트를 사용해 분단 8000번의 진동으로 모공 속 노페물을 제거한다. /포레오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스웨덴 뷰티케어 브랜드 ‘포레오(FOREO)’의 진동 클렌저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포레오는 스킨케어 디바이스를 통해 ‘뷰티 비욘드 코스메틱(BEAUTY BEYOND COSMETICS)’ 솔루션을 제시하는 브랜드다. 스웨덴 본사를 시작으로 지난 해 2월 국내 론칭했고, 현재는 롯데면세점을 비롯한 6곳의 면세점과 3곳의 백화점에 입점해있다.

특히, 포레오가 출시한 제품 중 프리미엄 실리콘 진동 클렌저 ‘루나(LUNA)’가 인기를 끌고 있다. 루나는 모든 피부타입에 적합한 실리콘 터치포인트를 사용해 분당 8000번의 진동으로 모공 속 피부 노폐물을 99.5% 제거한다.

모공 축소, 주름 완화, 탄력 증가 등 피부결 개선에 효과가 있고, 각질 제거에 탁월하다. 설문조사 결과 사용 후 피부개선을 경험했다는 사용자가 86%로 높게 나타났다.

휴대가 용이한 미니사이즈, 브러쉬 타입과 비교했을 때 35배 위생적이라는 것도 인기용인 중 하나다. 또한 8단계 진동강도 조절이 가능하고, 1회 USB 충전으로 30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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