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부가티 베이론 시승자들, 짜릿한 가슴 쓸어내리며 "오 마이 갓"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표정으로 말해 주는 부가티 베이론 시승 장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11일 게시됐다. /유튜브 영상 캡처

[더팩트 | 권오철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부카티 베이론'를 직접 시승한 남녀가 깜짝 놀라며 짓는 표정과 태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표정으로 말해 주는 부가티 베이론 시승 장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11일 게시됐다.

이 영상에는 '부가티 베이론'의 조수석에 탄 12명의 남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부가티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자 몇몇 시승자들은 손잡이를 꼭 쥐는 등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 여성은 "오 마이 갓"이라며 감탄사를, 다른 몇몇은 놀라움과 짜릿함에서 오는 탄성을 내질렀다.

한편 '2015 부가티 베이론'은 배기량 7993cc, 최고속도 408km/h, 최대출력 1200hp, 최대토크 153.0kg.m의 성능을 자랑하며 가격은 235만 유로(약 28억7000만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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