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하락마감 '다우 0.30%↓'...국제유가 '혼조세'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17일(현지시각) 전장보다 58.96포인트(0.30%) 내린 1만9826.77에 장을 마감했다. /pixabay

[더팩트 | 권오철 기자] 17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8.96포인트(0.30%) 내린 1만9826.77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6.75포인트(0.30%) 하락한 2267.89에, 나스닥 지수는 35.39포인트(0.63%) 낮은 5538.73에 거래됐다.

국제유가는 혼조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직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1센트(0.2%) 오른 52.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런던ICE 선물거래소에서 3월 북해산 브랜트유는 전날보다 0.42달러(0.75%) 하락한 55.4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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