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길어지는 점검에 유저들 "언제 끝나냐!"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 11일 오전 점검 중이다. /블레이드앤소울

블레이드앤소울, 점검 연장된 이유는?

[더팩트ㅣ윤소희 기자] 엔씨소프트의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 점검 연장에 유저들의 불평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진행된 '블소' 점검은 오전 10시까지로 예정돼있었으나 시간이 지체되 연장된 상태다.

이에 트위터 등 SNS 채널에서는 '블소 하려는데 점검이 길어진다' '또 연장했구나' '점검 대체 언제 끝나냐' '업데이트가 왜 이렇게 오래 걸리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업데이트 진행으로 20분간 지연이 되었다. 지금은 많은 이용자들이 업데이트 된 새로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즐기고 있다"고 전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엔씨소프트의 부분유료화 PC 온라인게임으로 청소년 이용불가다.

heeeee@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