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9일까지 ‘잃어버린 섬-팬텀의 섬’ 행사 던전도 공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넥슨은 모바일게임 ‘슈퍼판타지워’에서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3종을 추가하는 협업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메이플스토리의 영웅 캐릭터인 ‘괴도 팬텀’, ‘드래곤 마스터 에반’, ‘엘프의 여왕 메르세데스’를 추가하고 각 캐릭터의 전용 ‘코스튬-무기 세트’ 아이템이 등장했다.
신규 캐릭터 3종은 균형형, 범위공격형, 공격형 등 각기 다른 공격 유형과 상성을 갖추고 있다. 고유 유전자 980개를 보유하면 얻을 수 있다.
‘슈퍼판타지워’는 이외에도 새벽의 탑 콘텐츠에 난이도 어려움 모드 상위 단계인 ‘지옥 모드’를 추가했다. 업적 확장과 신규 업적도 적용했다.
넥슨은 내년 1월 19일까지 ‘괴도 팬텀’의 유전자를 구할 수 있는 ‘잃어버린 섬-팬텀의 섬’ 행사 던전(고급 싸움터)을 공개한다. ‘원정대’ 보상으로 메르세데스 유전자를 무작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