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냥코 대전쟁’ IP 활용 모바일게임 개발

‘냥코 대전쟁’은 냥코 군단을 육성해 세계 각지를 정복해가는 캐주얼 디펜스 방식을 취하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제공

‘프로젝트 T’ 시동, 내년 초 글로벌 출시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와이디온라인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2600만을 돌파한 글로벌 인기 게임 ‘냥코 대전쟁’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게임 개발에 나섰다.

와이디온라인은 광고 콘텐츠 미디어 기업 메모리가 확보한 ‘냥코 대전쟁’ IP를 기반으로 모바일 신작 ‘프로젝트 T’(가제)를 개발 중이다.

‘냥코 대전쟁’은 냥코 군단을 육성해 세계 각지를 정복해가는 캐주얼 디펜스 방식을 취하고 있다. 손쉬운 조작과 깜찍한 고양이 캐릭터들을 앞세워 전 세계 26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전 세계 베스트셀러 게임으로 등극한 ‘냥코 대전쟁’ IP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신작 ‘프로젝트 T’를 내년 초 일본을 비롯한 북미·대만 등 글로벌 주요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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