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권오철 기자] GS건설은 부사장 승진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8명 등 총 15명 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GS건설 측은 올해 인사는 조직 운영의 큰 틀을 유지하여 경영 기조의 지속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책임경영과 세대교체 차원에서의 과감한 인재발탁을 병행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GS건설 측은 해당 업무 전반의 풍부한 경험과 성과, 역량, 리더십이 검증된 임재들의 승진과 신규 선임을 통해 조직의 새로운 동력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공정 인사 실천의 연장선 상에서 실시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GS건설의 주요 인사 내용이다.
▲ 부사장 승진 (1명)
- 플랜트부문대표 김형선
▲ 전무 승진 (6명)
- 건축부문 주택영업담당 조재호
- 홍보·업무실장 허태열
- 플랜트부문 Clean Fuels PJT·PD 서광열
- 플랜트부문 RabighII PJT(CP-3/4)·공사총괄 이광일
- 플랜트부문 NSRP PJT·PD 김진태
- 전력부문대표 임기문
▲ 상무 신규 선임 (8명)
- 법무실 국내법무담당 한승헌
- 전력부문 전력기획담당 신현구
- 플랜트부문 플랜트공사담당 김선우
- 플랜트부문 RRE-2 PJT·PD 윤준교
- 플랜트부문 플랜트계약관리담당 정철규
- 플랜트부문 플랜트CM3팀장 이원장
- 조달본부 토건해외공무담당 박용철
- 인재개발실장 조승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