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이폰7 vs 갤럭시S7, 우유 붓고 19시간 얼렸더니

동영상 채널 유튜브에 애플의 아이폰7과 삼성전자의 갤럭시S7의 결빙 성능을 비교하는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튜브 캡처

[더팩트 | 서재근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국내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애플의 최신형 스마트폰 '아이폰7'의 이색적인 성능 비교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iPhone 7 vs. Samsung Galaxy S7 Milk Freeze Test 19 Hours!(아이폰7 vs 삼성 갤럭시 S7 우유 속 19시간 결빙 테스트'라는 제목의 영상을 살펴보면 실험자는 각각 기기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에 우유를 가득 붓고 냉동실에 넣는다.

무려 19시간 동안 돌덩이처럼 단단하게 얼어붙은 우유 속에서 혹독한(?) 테스트를 견딘 두 제품은 어떻게 됐을까. 우유 얼음을 깨고 각 기기의 전원을 켜자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제 기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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