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의 호텔타임은 10만 원대 가격으로 호텔에서 단풍 절경을 즐길 수 있는 ‘가을 단풍여행 특급호텔 기획전’을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획전에서는 설악산, 오대산, 북한산, 내장산, 무등산, 지리산, 한라산 등 단풍놀이 명소 인근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80% 저렴하게 제공한다. 단풍놀이 명소 인근의 호텔 객실 예약이 쉽지 않은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기획전 참여 호텔은 설악 켄싱턴스타호텔, 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아벤트리 호텔 종로, 제주 위 호텔, 호텔 무등 파크, 더케이 설악산 가족호텔, 더케이 지리산 가족호텔 등 7곳이다.
호텔별로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설악 켄싱턴스타호텔), 한복대여 4시간 무료이용권 2매(이비스 앰배서더 인사동), 온천 3인 이용권(더케이 지리산 가족호텔), 레이트 체크아웃(아벤트리 호텔 종로), 사우나 2인 이용권(제주 위 호텔) 등 추가 혜택도 준비됐다.
장거리 여행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도심 속 특급호텔을 한데 모은 기획전도 13일부터 진행된다. 전국 롯데호텔 및 롯데시티호텔 중 호텔타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호텔 8곳이 엄선됐다. 다음 달 13일까지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문지형 커뮤니케이션팀 이사는 “호텔타임이 마련한 다채로운 호텔 기획전을 통해 특별한 가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