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슈퍼카킬러'로 유명했던 도요타의 FT1 수프라의 전기차 버전이 포착됐다.
오토블로그의 조엘 파텔은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 도요타 FT1 수프라의 친환경 차량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은 독일 누른베르크의 BMW M 테스트 센터에서 촬영된 것으로 얼룩말 무늬로 도색한 도요타 FT1 수프라는 굉음과 함께 시험 주행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특히 전기차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의 강력한 엔진음과 출력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FT1 수프라 전기차는 도요타와 BMW가 협업해 탄생했으며 오는 2019년 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