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 광활한 바다의 시대 열린다

‘검은사막’은 21일 바다에서 다양한 모험을 펼칠 수 있는 ‘항해의 서막: 마고리아 해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그랜드 오픈 1주년 업데이트 적용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그랜드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7월 ‘황금의 시대’ 그랜드 오픈을 진행한 ‘검은사막’은 21일 바다에서 다양한 모험을 펼칠 수 있는 ‘항해의 서막: 마고리아 해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새로운 선박들을 건조해 배를 몰고 함포를 쏘며 해양을 누빌 수 있게 됐다. 다양한 부품 장착을 통한 선박 강화로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27일까지 1주년 선물 상자를 주제로 한 ‘7일간의 특별한 선물’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접속일 만큼 보상 아이템을 준다. 매 10일차 접속 시 마다 추첨을 통해 경품도 준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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