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게임 ‘모두의마블 for 카카오’(모두의마블)와 인기 완구 ‘터닝메카드’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터닝메카드’는 지난해 어린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지난 19일부터 KBS 2TV를 통해 첫 방영을 시작한 속편 ‘터닝메카드W’가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작은 미니카에 카드를 대면 자동으로 로봇 형태로 변신하는 ‘터닝메카드’ 완구는 구하기 어려워 ‘완구계 허니버터칩’으로 불린 바 있다.
넷마블은 출시 후 줄곧 남녀노소 구분 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모두의마블’과 국내 최고의 인기 완구인 ‘터닝메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게임의 인기를 더욱 가속화 시킬 계획이다.
대표적으로 지난 20일부터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휴면 이용자에게 골드 클로버를 보내기만 해도 최근 품절 행진을 이어가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데로w, 메노사w, 윙톡w, 타돌w, 알타w 등 ‘터닝메카드w 시즌 완구 5종 획득 응모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는 27일까지 ‘터닝메카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최대 70 다이아(게임재화)를 얻을 수 있는 ‘골드 클로버 전송 이벤트’는 물론 다이아를 구매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터닝메카드’ 주인공인 신규 S등급 이소벨과 나찬 카드를 주는 ‘구매 이벤트’ 등의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모두의마블’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성으로 지난 2013년 6월11일 국내 출시 후 지금까지 줄곧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중국, 터키, 대만, 등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인기와 함께 현재 누적 다운로두 수 2억 건을 돌파하며 국내 최고의 글로벌 게임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