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교통안전 캠페인에 '4억5000만 원' 지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마루공원에서 열린 제 6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실시하는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을 올해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난 21일 서울시 강남구 마루공원에서 열린 '제 6회 청소년 자원봉사 페스티벌' 행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행사에는 총 2981명의 초중고교 RCY 단원이 참석해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위험성을 포함해 도로교통 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감으로써 문제가 되고 있는 한국 어린이 청소년들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도로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재규어 XF'와 '프리랜더' 차량 기증을 포함해 총 4억5000만 원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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