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쏘카·요기요·망고플레이트와 연동 서비스 시작

숙박 O2O 기업 야놀자는 20일 쏘카, 요기요, 망고플레이트와 서비스 연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야놀자 제공

야놀자 "연동 서비스 간 시너지 효과 기대"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숙박 O2O(온·오프라인 연계) 기업 야놀자가 쏘카, 요기요, 망고플레이트와 서비스 연동을 시작한다.

야놀자는 20일 자사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손쉽게 차량 대여, 배달 음식 주문, 맛집 검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쏘카, 요기요, 망고플레이트와 서비스 연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하려면 야놀자 앱 내 제휴점 상세화면 오른쪽 아래의 플러스로 표시된 메뉴를 누르면 된다. 해당 버튼을 선택하면 카카오택시, 김기사와 함께 쏘카, 요기요, 망고플레이트 서비스 아이콘이 생성된다.

이수진 야놀자 대표는 "앞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기업들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 혜택 강화는 물론 업계 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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