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칼군무’ 여자친구, 모바일 야구 게임 알리미 활동

걸그룹 여자친구의 세 번째 미니앨범 쇼케이스가 지난 1월 열린 가운데 멤버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컴프매 LIVE 모델 활동, 4월 대규모 업데이트 투입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컴투스는 최근 신작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컴프매 LIVE)의 새로운 모델로 걸그룹 ‘여자친구’를 발탁했다.

컴투스는 다음 달로 예정된 대규모 라이브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시 걸그룹 ‘여자친구’를 투입하고 세몰이에 나설 방침이다.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올해 상반기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한 실력파 걸그룹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여자친구의 활기찬 분위기가 구단을 이끌어가는 컴프매 LIVE‘의 새로운 얼굴로 적합해 이번 신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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