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갤럭시S7 vs 아이폰6S' 다양한 실험 진행, 그 결과는?

16일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유튜브에 갤럭시S7과 아이폰6S의 품질을 실험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진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유튜브 영상 갈무리

갤럭시와 아이폰, 어느 것이 더 튼튼할까

[더팩트|김아름 기자] 삼성 갤럭시S7이 출시되면서 다시 한 번 아이폰6S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이 두 스마트폰 제품의 내구성을 비교한 영상이 공개돼 누린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유튜브에 갤럭시S7과 아이폰6S의 품질을 실험하고자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진행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이 실험한 방법으론 '물 속에 30분 동안 담그기', '상자 속에 넣고 돌리기', '낙하 실험', '제품에 압력 가하기' 등이다.

첫 번째 진행한 내수성 실험 '물 속에 30분 간 담그기'에선 갤럭시의 경우 스피커 손상이 있긴 했으나 30분간 영상이 꺼지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폰은 물에 들어간 지 10분 만에 전원이 나갔다.

두 번째로 상자 속에 넣고 돌려 파손 정도를 비교하는 실험에서 갤럭시는 액정은 멀쩡한 반면 틀에 손상이 있었다. 아이폰은 화면 액정이 깨지며 금이 갔다.

제품 강도를 나타내는 실험에선 두 제품 모두 약 170파운드(80kg 가량) 무게를 버텼다.

<갤럭시S7과 아이폰6S, 내구성 실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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