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12일과 13일, 19일과 20일, 4일간에 걸쳐 전국 19개 공식 전시장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차종을 시승 행사인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로드쇼'를 연다.
12일 서초, 한남, 동대문, 수원, 일산 전시장을 시작으로 13일은 강남, 분당, 송파, 평촌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19일은 대구, 전주, 부산, 원주, 인천 전시장, 20일은 대치, 송도, 대전, 광주, 창원 전시장에서 로드쇼가 열린다.
이번 로드쇼에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2016년형 모델들이 준비된다. 재규어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 그리고 가장 역동적인 재규어 스포츠카 F-TYPE 등을 포진시켜 재규어만의 퍼포먼스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랜드로버는 최고급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를 비롯해 모든 레인지로버 패밀리부터 디스커버리, 디스커버리 스포츠 등 전 라인업의 시승이 가능하다.
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이번 로드쇼 행사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완벽한 주행성능으로 한발 더 진화한 재규어 랜드로버의 모델들과 고객이 만날 수 있는 값진 자리"라며 "많은 고객들이 참여해 재규어 랜드로버의 프리미엄 모델들을 직접 체험하고, 재규어 랜드로버의 차별화된 주행 기술, 럭셔리한 승차감 등을 느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방명록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재규어 랜드로버 텀블러가 제공되며, 재규어 계약 고객에게는 고급가죽 보스톤 백을 증정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전시장에서 시승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