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한화 온산공장에서 질산가스로 추정되는 노란 가스가 누출됐다.
5일 오전 11시14분쯤 울산시 울주군 한화 온산가스공장 내 공정 배관 일부가 파손됐다. 이 사고로 가스가 누출됐고, 공장 관계자들은 사고 직후 가스를 차단하는 등 1차 대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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