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변동진 기자] 완전자본잠식 발생으로 주식시장에서 매매거래가 정지된 삼성엔지니어링이 삼성디스플레이가 발주한 7150억 원 규모의 탕정동 마감공사를 수주했다
2일 삼성엔지니링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삼성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을 위한 인프라 조성 공사다.
계약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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