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월드 라다 공개, 대규모 콘텐츠 적용 예고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로도스도)가 지난 24일 일본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16일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일본 현지 주요 게임매체인 4게이머의 플레이 리포트가 주목도 1위에 올랐다.
이용자들이 몰려 지난 18일 파리스와 마이리 월드에 이어 세 번째 월드인 마파 월드를 오픈했다. 정식 서비스인 지난 24일에는 네 번째 월드인 라다를 공개했다.
특히 정식 서비스 직전인 지난 23일 깜짝 이벤트로 진행한 레이드 보스 소환 행사에는 많은 이용자들이 몰렸으나 서버 다운 같은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
‘로도스도’는 오는 3월 2일 30레벨 이상 캐릭터가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콘텐츠인 ‘파멸의 미궁’과 ‘탐욕의 미궁’의 일본 현지 업데이트가 예고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