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카드, 광화문·종로 일대 식당 최대 10% 할인 행사

씨티은행이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광화문·종로 일대 식당에서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씨티은행 제공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씨티은행은 22일 씨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식객촌 본점 9개 업장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식객촌 행사는 오는 3월 31일까지 식객촌 본점 9개 업장에서 진행된다. 씨티카드(BC, 기업, 체크, 체크+신용 제외) 고객이라면 해당 업장에서 2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만 원까지 10%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식객촌은 허영만 화백의 만화 '식객'에 등장한 식당을 그대로 옮겨 놓은 곳으로 참누렁소, 수하동, 오두산메밀가, 만족오향족발, 부산포어묵, 무명식당, 전주밥차, 벽제갈비, 봉우리한정식 등이 있다.

또한 4월 말까지는 사보텐 30여 개 매장에서 정식 2인 주문 시 로스카츠 정식 1인 무료 제공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씨티카드는 종로·광화문 일대에 직장인에게 인기 있는 20개 식당을 선정, 모든 씨티카드 고객에게 최대 10% 할인 혹은 무료 메뉴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3월 말까지 진행되며, 대한순두부 막걸리살롱, 참숯골, 흑돈연가, 해맞이, 바스버거, 스파게띠아 광화문점, 서울식당, 라붐 등의 매장이 해당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은 광화문 일대 직장인들이 점식식사나 저녁 회식 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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