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 설 연휴 패키지 어떤 것이 있을까
[더팩트|김아름 기자] 이랜드의 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이 설맞이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랜드는 26일 설을 맞아 이랜드가 운영하는 설악 켄싱턴 스타 호텔에서 설 모닝 패키지와 설 다이닝 패키지, 헬로우 워터피아 패키지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 모닝 패키지는 노블 킹 룸 1박과 모닝 뷔페가 포함돼 있으며 설 다이닝 패키지는 조식 대신 특선 디너 뷔페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각각 16만9000원, 20만9000원부터다.
특히 헬로우 워터피아 패키지는 27만9000원으로 모닝 뷔페와 함께 천연온천수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파크 이용권 2매가 포함돼 있다.
설 모닝 패키지와 헬로우 워터피아 패키지는 다음 달 5일부터 9일까지 사용 가능하며 설 다이닝 패키지는 같은 달 6일부터 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디너 뷔페 고객 가운데 원숭이띠 고객에겐 1테이블 당 하우스와인 1병을 제공하며 홈페이지로 디너 뷔페를 직접 예약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디너 뷔페 가격은 성인 기준 1인 4만5900원이며 소인(5세~초등학생 기준)의 경우 1인 2만5900원이다.
한편 이랜드는 켄싱턴 스타 호텔 홈페이지나 모바일로 객실 패키지 상품을 직접 예약한 고객에게 설악산 국립공원 입장권 2매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며 홈페이지 가입 후 호텔 첫 방문 시에는 객실 내 미니 쿠키와 과일 웰컴 플레이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