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비스 판로 구축 기대
블루사이드는 중국 펀드조합 구부기금과 이곳의 한국 컨설팅 파트너사이자 한국측 펀드운용사(GP)로 내정된 그린라이온으로부터 1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블루사이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그간 중국 게임시장 진출을 위해 준비해 온 플랫폼 대응 게임 타이틀 개발 진행이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정 블루사이드 대표는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킹덤언더파이어2의 성공적 론칭은 물론 향후 모바일게임 중국 서비스에 대해서도 안정적 판로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블루사이드가 개발 중인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해 말 중국에서 PC온라인게임 버전의 1차 비공개 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